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on't Starve (문단 편집) === 스토리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fXP4_2qRHng)]}}} || || '''{{{#ffffff Don't Starve의 기원을 다룬 짧은 동영상}}}''' ||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가 정신을 잃은 채 어딘가에 누워 있다. 그때 [[맥스웰(Don't Starve)|검은 정장을 입은 중년 남자]]가 나타나 조소를 띠며 >'''"친구, 안색이 안 좋구만. 밤이 오기 전에 먹을 걸 찾는게 좋을 거야!"''' >(Say pal, you don't look so good. You'd better find something to eat before night comes!) 라고 말하며 사라진다.[* 기본 플레이 방식인 서바이벌 모드 한정] 그 직후 캐릭터가 눈을 뜨며 플레이가 시작된다. 게임 자체의 스토리는 별 거 없어 보이지만 곳곳에[* 아이템, 오브젝트, 일종의 스토리 모드인 [[Don't Starve/어드벤처 모드|어드벤처 모드]]나 제작사에서 공개한 코믹스 등] 떡밥이 깔려 있어서 깊게 파보면 심오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. 기본적으로 윌슨은 맥스웰의 지시에 따라 포탈을 제작, 굶지마의 그림자 세계에 진입한 후. [[Don't Starve/어드벤처 모드|우여곡절 끝에]] 자신을 끌어들인 장본인, 맥스웰의 눈 앞에 당도, [[체크메이트]]에 성공 한다. 하지만 맥스웰의 모습은 상상 이상으로 초라했으며, 심지어 그마저도 그림자 세계의 옥좌에 묶여 구속당한 상태였다. 결국, 여기까지 온 이상 '세계'를 이동하는데에 사용했던 열쇠를 다시 한번 사용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맥스웰의 말에 따라. 상자에 열쇠를 꽂자 구속되어 있던 맥스웰은 구속에서 풀려나는가 싶다가 먼지 덩어리로 부서져 사라지고 만다. 그리고 곧이어 윌슨이 대신 옥좌에 묶이고 만다. 하지만 예기치 못 한 일이 발생한다. 한동안 옥좌에 묶여 --지긋지긋하게 축음기를 듣고--있던 윌슨이었으나, 어느 여인[* 맥스웰의 마술 조수였던 찰리. 찰리에 대해선 맥스웰의 개인 항목. 혹은 이쪽을 참고. [[https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300007/read/1225001|1]], [[https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300007/read/1230068?search_type=subject&search_key=Starve&page=4|2]], [[https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300007/read/1232155?search_type=subject&search_key=Starve&page=4|3]]. 특히 후자의 공식 퍼즐 해석 세 개는 다른 캐릭터들도 암시되어 있으니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봐보자.]이 옥좌에 찾아온다. 이를 통해 옥좌에서 해방됐으나 여인에게 힘을 빼앗기고 만 윌슨은 정신을 잃고 다시금 그림자 세계로 떨어지고 만다. 한편, 찰리는 인격이 두개가 오락가락하는 연출이 연이어 등장하다가 합쳐지며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AjbOJBfk5U&feature=emb_titl|그 스스로가 옥좌에 '구속 없이' 앉아 힘을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는 암시를 준다.]][* 돈스타브 투게더, 런칭 트레일러.] 한편 맥스웰은 [[https://dontstarve.fandom.com/wiki/Cyclum_Puzzles?file=Cyclum_Page_1_2.png|옥좌에서 풀려난 후 다시금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]][* 개발사의 Cyclum 퍼즐 코믹스.]윌슨과 재회하고, 당연히 좋은 감정이 있을리가 없던 두 사람은 바로 치고받고 싸우기 시작한다. 하지만 이와중에 어둠의 손길(Night hand) 덕분에 모닥불이 끝장날 뻔하고, 둘 다 죽을 위기에 처한(...)[* 인게임을 플레이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, 이 게임에서 모닥불이 꺼지면 거의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. --고증--] 윌슨과 맥스웰은 합심하여 간신히 불을 살린 뒤 체크메이트 이후의 일을 이야기한다.[* 대사가 없는 코믹스인 탓에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, 윌슨이 맥스웰이 죽은 줄 알았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으며. 맥스웰은 반대로 옥좌에 묶였을턴데 어떻게 나왔나 묻는 것임을 알 수 있다. 정황상 찰리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을 가능성이 높을 듯.] 다음 날, 자신의 청사진을 보고 있는 맥스웰을 보곤 당연히 화를 내며 되찾아오지만, 맥스웰은 그것을 보고 무언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자신의 본영의 고대서를 제공하고, 이를 통해 [[굶지마 투게더|포탈을 만든다.]] 한편, 윌슨과 맥스웰이 '게임'을 하는 와중에도 그림자 세계는 영향력이 더 강고해졌는지 [[https://youtu.be/G-Kn9tgO0mQ?t=15s|여러 사건사고를 일으킨다.]][* 위노나 리프래쉬 트레일러] 동생 찰리의 실종 이후로 공장에서 일하면서 '정보'[* 의미심장한 정보들이 많다. 나오는 순서대로 보자면, '맥스웰'과 찰리의 관계를 보여주었던 구 퍼즐과 실종된 마지막 마술 공연에 대한 사진, 어느 '도서관'(= 위커바텀)에서 일어난 화재에 대한 신문기사, '아비게일'의 꽃, 'WX-78'의 설계도로 보이는 도면, 수염이 텁수룩한 어느 캐나다인(=우디)의 실종 포스터.]를 수집하던 [[위노나(Don't Starve)|위노나]]는 공장에서 일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다. 하지만 대피하던 동료들을 뒤로하고, 문 너머에서 빛이 발하는 것을 본 위노나는 거슬러 올라 문을 연다. 하지만 그곳엔 '포탈'이 존재했고 이미 누군가가 끌려 들어가고 있었다.[* 이 인물이 정확히 누군지는 불명. 일단 와그스태프같긴 한데 헤어스타일이 다르다.] 어떻게든 꺼내려 노력하던 위노나였으나 놓치고, 포탈을 바라보던 와중 찰리를 너머에서 보고 꺼내려 한다. 하지만 이 때 찰리의 다른 인격이 나타나 위노나를 포탈로 끌어들이고, 곧바로 건물과 포탈은 붕괴하고 만다.[* 즉, 이 트레일러는 찰리의 인격이 아직 완전히 융합하지 못 한, 윌슨이 풀려나기 이전의 시간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.] 참고로, 작중 게임의 시간대는 20세기 초반, 그중에서도 '''1906년''' 이후의 20세기 초반이다. [[https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300007/read/1232155?search_type=subject&search_key=starve&page=4|작중 퍼즐에서]] 1906년의 [[샌프란시스코 지진|샌프란시스코 대지진]]에 대한 암시가 등장하는 것으로 유추 가능.[* [[굶지마/캐릭터]] 항목의 와그스태프의 문서가 사실이고,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캐릭터라는 것을 반영한다면 '굶지마 투게더' 이후로는 약 1920년 전후로 추측해볼 수 있으며, 월리엄 카터가 그림자 세계에 끌려온 뒤로 약 15년이 흘렀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. 다만 '[[와그스태프]]가 1919년에 끌려왔다'라는 문장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없어 불확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